진진야연이 진향(만두)로 간판명이 바뀐것 같다. 카드 전표에는 진진 야연, 간판명은 진향이었다. 짜장과 짬뽕, 만두와 탕수육 정도의 메뉴만 있었고 키오스크 주문, 반찬 등은 셀프 운영. 처음엔 간짜장이 맛있다고는 못 느꼈는데 점차점차 점액질이 거의 없는 저 짜장이 묘하게 맘을 끌었다. 다음에 나온 만두가 엄지 척. 비주얼은 대수롭지 않은데 맛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풍미가 깊다. 육즙이 제대로~ 간짜장 6천, 만두 6천원. 가성비 가성비 하는데 이 정도면 상위권 딱 하나 단점은 사장님. 성가시게 친절하심. 음식 자부심 높으신 분이라는게 그냥 팍
진진야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