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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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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했더니 코스를 선택하게 되어 있었다. 막상 도착해서 보니 단품으로 고기 선택해 먹을수 있는 곳이어서 메뉴를 바꾸려고 하니 셰프가 난감해 했다. 미리 준비해 뒀다는 얘기. 그래서 코스로 먹었는데, 고기 외에는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다. 고기는 맛있음. 하지만 매장이 생각보다 작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치 않아 사적 대화가 쪼끔은 어려운 곳. 이성과 대화 나누기에 부담스러운 분위기였다.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작은 카페같았달까..

숙수도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17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