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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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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일요일 13시 30분경에 기다리지 않고 착석할 수 있었다. 이제 손님 빠지기 시작한건지 시간대가 그래서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다. 근방에서는 웨이팅이 가장 긴 곳 가운데 하나였던지라… 창가를 안과 밖에서 마주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로 사용중이어서, 공간이 무척이나 환하게 열려 있었다. 덕분에 굽는 냄새의 방해 없이 잘 먹었다.

우아하게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