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들어가기 전에 동행에게 안좋은 일이 생겨서 음식에 관심을 두기 어려웠다. 금요일 번개를 친, 나 또한 일주일 내내 사건과 사건뒤 따라오는 심리적 여파로 인해 힘들었고 해물찜 양념이 매콤하지는 않고 감칠맛 나는게 먹을만 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라는 통오징어찌개는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복정집
서울 중구 퇴계로 235 남산 센트럴 자이 1층
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