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 작은 접시에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바다회사랑 처럼 나오면, 결국 3분의 1 지점에서 질리고 말죠. 여긴 작은 이자카야, 목요일 저녁에 이삼십 대 손님들로 만석. 음악도 K팝 릴레이. 셋이서 이게 누구 노래냐 하며 놀았어요. 악뮤 수현 노랫소리만 잘 들려,, 양이 적어 이것저것 먹어보기 좋고 맛도 준수합니다.
해방
서울 중구 충무로5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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