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 새로생긴 쉐이크쉑. 맛있다고 생각했던 노원역 브로스버거는 문을 닫았는데 더 비싼 쉐이크쉑이 잘될까? 싶었지만 아직까진 사람이 많다 이왕 생긴거 오래 갔으면 좋겠다. 다른 버거집들이나 버거킹이 비싸져서 이젠 그렇게까지 비싸다는 느낌도 안드는.. 간만에 쉑스택을 주문했고 미국스런 메뉴가 땡겨서 음료는 루트비어 플로트. 쉑스택은 정말 맛있다 비싸긴 하지만 고기보다 맛있는 버섯이 좋았는데 고기패티가 없으면 아쉬 울 것 같아서 이대로 좋은 메뉴. 루트비어 플로트는 굳이 또 먹고싶을 것 같지는 않다. 따로 먹고싶음. 노원점에만 파는 아이스크림 메뉴는 언젠가 지나가다 먹어봐야겠다.

쉐이크쉑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