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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리뷰 1591개

장희
4.5
7일

시즈널인 레반트풍 봉골레피자는 올해 먹은 피자 중 가장 취향 저격. 조개는 사실 불호지만 펜넬이 들어간 소세지의 강렬한 향이 좋았고 사워도우로 만든 도우의 바삭한 식감도 맘에 들았다. 인도풍 양념치킨도 양은 적지만 강추. 분위기 좋아 보이지만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게 단점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장희
4.5
7일

기대안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튀김 수준이 높고 대하가 특히 맛있었다. 나폴리탄도 9천원인데 완성도 높은 맛.

쿠시카츠 쿠시태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694번길 12

장희
4.0
13일

구성은 중구난방에 너무 퓨전이라 근본이 없는 수준인데 맛은 좋아서 재밌었던 곳

코자차

서울 강남구 학동로97길 17

장희
5.0
1개월

이리카페와 함께 상수동의 상징 같은 공간. 생긴지 20년 넘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2012년에 오픈한거였다

제비다방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4

장희
3.0
1개월

회 크기가 커서 가격대비로 괜찮고 세트구성도 나쁘지 않지만 맛이 옅다

박용석 스시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8

장희
4.5
1개월

이정도면 현지 라멘집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다. 쇼유 스프는 국내 탑급 웨이팅이 문젠데 12시 오픈시간에 가면 못먹는다. 11시 반에 캐테 원격 웨이팅까지 오픈이라 그때 웨이팅 마감되는 듯. 11시 8분에 가서 대기8번받고 12시52분에 입장했다. 좌석이 6개.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서빙도 느리진 않은데 한 번호에 두세명씩도 입장하더보니 밀린다

라멘바 시코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33

장희
3.5
1개월

박스케밥. 양고기보다 치킨이 더 좋았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고 감튀가 갓튀긴거라 맛있었다.

술탄 케밥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장희
4.5
2개월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더 맛있어진 팔라펠스틱. 라흐마준은 처음 먹어봤는데 가성비 괜찮게 나오는 듯. 심심하다 싶으면 팔라펠이나 고기메뉴 추가해서 같이먹으면 좋을 것 같다

트로이 케밥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5

장희
3.5
2개월

24시간 영업이라 좋음. 맛도 이정도면 새벽에 갈만한 중국집 중에서는 좋은편이라 만족

뽕사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5

장희
4.5
3개월

자가제면 부카케우동에 토리텐2개까지 올라가는데 10500원. 강남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가성비 아주 좋다. 주문하면 바로 끓여 나오느라 시간이 10~15분이상 걸리는데 변두리에서 바로나오는 인스턴트 우동이 만원 내외인곳도 수두룩한데 이정도면 감사한 수준.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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