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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리뷰 1549개

장희
3.5
11일

미트볼 샌드위치는 맛있다. 매덕스랑 비슷한 느낌. 피스타치오 코르네또는 8천원이 넘어가는걸 생각하면 또 먹을 것 같진 않다. 커피맛 좋았고 위치는 좀 아쉬움

누오바 이탈리아

서울 용산구 이촌로 352

장희
4.0
11일

볶음에 써있는 마라육을 주문했는데 튀김이 나와서 오히려 좋았다. 마라랑 튀김이 잘 어울려서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 만두계란탕은 순두부처럼 보이는데 머랭이다. 떡국 또는 계란탕스런 국물이라 후추를 제공해주셔도 잘 어울릴 듯. 마요새우는 튀김옷이 가벼워서 좋았다

텐진식당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43-21

장희
4.5
17일

가장 큰 장점은 엄청 친절하시단 점. 곱창 준수하게 맛있고 곁들여 나오는 대파김치, 순두부국도 맛있다.

사당 토방소곱창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11

장희
5.0
19일

진짜 맛있는 피자집. 시금치 소세지 피자를 주문했는데 시금치랑 치즈 자체도 좋지만 소세지가 정말 맛있다. 향신료가 내 체감상 어지간한 스파이스 카레 이상이라 향신료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세지에 들어가는 향신료가 뭔지 알려주시긴 했는데 못알아들었다. 도우도 맛있고 간만에 맛있게 먹은 피자. 평택이라 갈일이 잘 없겠지만 피자를 좋아한다면 찾아가 볼 만큼 괜찮은 곳.

엘도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흥북로29번길 27

장희
4.5
19일

주기적으로 바뀌는 이달의 버거가 있어서 재방문을 하게 되는 곳. 가격대비 푸짐하고 건강한 맛. 가게도 귀엽다.

넌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74

장희
3.0
19일

2-3인 플래터에 백립, 브리스킷 추가금이 조금 붙어서 7만원. 이태원 놔두고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베이크드빈은 왜 이렇게 단지 모르겠다 거의 팥같았다.. 직원은 아주 친절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다

스모크 타운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흥북로49번길 28-3

장희
5.0
25일

주말 예약시 콜프라 종종 이용중인데 컬프 아니어도 이만큼 하는 히츠마부시집 잘 없다. 개인적으론 제일 맛있게 먹고있는 곳. 참치회가 전에는 약간 아쉬웠는데 이날은 아주 좋았다

유나기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332

장희
4.5
26일

다른 멕시코 식당에 안파는 메뉴가 잔뜩이라 그것만으로도 갈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나초 볶아 나오는 저 메뉴는 약간 식은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가장 재밌고 충격적이었던건 미첼라다 라는 칵테일. 처음보는거라 주문했는데 메뉴설명이 일단 없었다. 사이즈가 거대하고 젤리가 꼿혀나왔는데 만원이라 가성비는 아주 좋은 편. 첫입먹고 시고 매운맛에 미간이 구겨졌다.정말 재밌는데 사워에일도 인공적인 가향 진한 싼술도 잘먹... 더보기

살사리까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22

장희
2.5
26일

시메사바는 안비리고 맛있었다. 도미머리는 좀더 진한맛이면 좋겠는데 맛은 그렇다쳐도 비늘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여러번 뱉었다. 아이스크림도 좀 얼음이 씹히는 스타일. 환기가 잘 안돼서 습하다. 접객도 호불호가 갈릴 스타일.

카나데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26

장희
4.5
1개월

이전하고는 처음가봤는데 가게가 많이 크고 쾌적해졌다. 새로 생긴 짱케라멘(츄카소바)을 주문. 국물부터 한입 떠먹어봤는데 완성도 높아서 나는 더 바랄게 없는 맛이었다. 하지만 면은 좀 아쉬운 맛. 너무 뜨겁기도하고 좀 푹익은 감이 있었다. 차슈는 원래 삼겹차슈같은건 느끼하고 올드한 차슈는 퍽퍽해서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살코기인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밥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9천원이면 요즘같은 때에 혜자메뉴.

신바야시 쇼쿠도

서울 관악구 신림로6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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