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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리뷰 1540개

장희
4.5
13시간

이전하고는 처음가봤는데 가게가 많이 크고 쾌적해졌다. 새로 생긴 짱케라멘(츄카소바)을 주문. 국물부터 한입 떠먹어봤는데 완성도 높아서 나는 더 바랄게 없는 맛이었다. 하지만 면은 좀 아쉬운 맛. 너무 뜨겁기도하고 좀 푹익은 감이 있었다. 차슈는 원래 삼겹차슈같은건 느끼하고 올드한 차슈는 퍽퍽해서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살코기인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밥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9천원이면 요즘같은 때에 혜자메뉴.

신바야시 쇼쿠도

서울 관악구 신림로64길 32

장희
4.5
13일

새우볶음밥, 매운탕수육 주문. 고슬고슬하게 잘 볶은 맛있는 볶음밥. 매운탕수육은 소스가 생각보다 매콤한 편이고 튀김옷은 두껍지 않고 고기로 꽉차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쎄쎄

서울 강북구 덕릉로 43

장희
4.5
13일

일본,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쉐프님이 별내에 차린 양식집인데 일본 노포 양식집 베이스에 요즘 인기있는 스타일의 돈까스를 합한 느낌. 퐁드보 베이스의 데미그라스 소스가 정말 맛있다. 이가격에 이런 소스를 주는곳 못 본 것 같다. 진하고 감칠맛 강하고 튀김에서인지 소스에서인지 버터풍미도 강하게 난다. 비슷비슷하게 상향평준화로 가다보니 흥미가 떨어지는 돈까스가게들이 많은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면 강추

요쇼쿠야 리나

경기 남양주시 덕송2로10번길 27-1

장희
5.0
14일

정말 맛있게 먹은 전집. 뻔한 전집 메뉴 구성이 아닌 다양한 생선 메뉴에 김치 비주얼만 봐도 내공이 느껴진다. 생긴것만큼 시원하게 잘 익은 총각 김치였다. 추천받은 육전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좋았다.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바삭하게 잘 지졌다. 추가로 주문할 메뉴는 고민하다가 민어전으로 선택했다. 제철은 아니지만 민어는 전으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다 민어전은 생선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먹... 더보기

육탄전 가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60번길 8

장희
4.0
14일

찾아보니 착한가격으로 유명한 노포 중국집. 몇개월전에 천원씩 올린게 볶음밥 7천원, 짜장5천원, 간짜장6천원으로 아직도 좋은 가격이다. 수분기가 좀 있는 스타일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주문받고 바로 웍으로 볶아주고 간은 잘 맞고 고기도 큼직한데다 계란후라이도 반숙으로 바로 튀겨낸걸 올려준다. 짬뽕 국물은 오징어맛이 강하고 무난한 맛이었다. 짜장은 감자랑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옛날짜장 맛. 김치랑 짜장까지 따로 그릇에 ... 더보기

거성반점

경기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5

장희
4.5
15일

유니짜장이 빨간색인데 고추가루가 기본으로 들어가서 약간 매콤하다. 부들부들하고 감칠맛도 좋은데 짜장만 퍼먹어도 맛있다. 전분기 강한 찐득이라기보다 스튜같이 부드럽게 잘 들어가는 느낌. 주방장님이 나와서 테이블마다 불편한건 없냐고 천천히드시라고 하는데 파인다이닝에서도 잘 못본 친절함에 놀랐다.

왕가 동해장

경기 평택시 중앙로 137

장희
4.5
15일

이번달의 빵은 삼색콩 치아바타. 달게 조린 콩을 넣은 치아바타인데 너무달지도않고 부드러운 빵이랑 잘 어울렸다. 전반적으로 가격 괜찮은편이고 완전 깔끔한 스타일.

무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81길 17

장희
4.0
15일

준수한 맛에 푸짐한 상차림. 양념 2인분 먼저 먹고 생갈비로 주문했더니 불판뿐 아니라 불을 새로 주셨다. 쌈야채도 넉넉하고 양념게장까지 나오는 인심 좋은 곳.

화성옥 갈비 생갈비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14길 7

장희
4.0
16일

6.5 참치 무한 코스인데 콜키지가 프리에 3인도 룸 사용가능. 콜프라서 가봤는데 참치 해동도 잘했고 코스 구성도 괜찮다. 제일 맛있던건 아카미즈케 초밥이지만 이건 리필불가고 의외로 튀김도 아주 좋았다.

마구로슈토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62길 44

장희
4.0
16일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아직도 8천원이라 메리트가 있네요

신사골감자탕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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