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안된 내추럴와인, 사케를 파는 곳. 의도치않게 주문했던 알배추 맛이 아주 좋았다. 이게 제일 맛있었던 메뉴. 시그니처인 레어카츠는 고기맛은 괜찮은데 썰면 바로 튀김이랑 고기가 분리되는게 좀 아쉬웠다. 우니크림포테이토는 너무 묽고 우니느낌도 잘모르겠었음. 레어카츠랑 우니감자는 후쿠오카 yorgo의 영향인듯. 생면파스타도 생각보다 소스가 좀 심심. 치즈튀긴거랑 가지는 튀김옷은 같은데 돈까스같은 느낌의 튀김옷. 가지에올린 타마미소는 유자맛이 강했다. 가격이 요즘 와인바치곤 나쁘지않고 콜키지가 되어서 좋았다
멜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길 2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