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픈중에 간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건지 차슈추가를 안해서인건지 내가 주문한 츠케멘엔 훈연차슈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만족. 츠케멘 좋아한다면 추천. 츠케지루 추가를 유료로 바꾼다는 글을 올리신걸로 봐선 츠케지루가 모자라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는거 같은데 나도 마찬가지였다. 세번쯤 푹 찍고 보니 체감상 벌써 반은 소비한 것 같아서 나중엔 반만 담그는 느낌으로 먹었는데도 모자랐다. 렝게는 일반 라멘만 주셨는데 집어먹기 애매해서 생양파는 없어도 될 것 같았다. 내가 갔을 땐 4자리만 사용하셨는데 손이 느리신건지 오픈전부터 도착해서 4명먼저 보내고 바로 다음 차례였는데 오픈후 들어가기까지 30분 이상 걸렸다. 가오픈이라 많이 느리네 했는데 마지막분 두그릇 먹고 있는거 보고 혹시 다들 두그릇씩 먹어서 그랬나 싶었다.

멘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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