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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추천해요
2년

게더링으로 다녀왔다. 테이블이 커다란 원테이블이라 이국적이고 밝은 분위기다. 비주얼에도 신경을 쓴 편이고 뇨끼나 크림을 쓴 메뉴가 주력답게 맛있다. 예상외로 스테이크도 아주 좋았다. 딱새우파스타는 발라먹기가 어려워서 여러명이서 쉐어하기엔 좀 어려운 메뉴 같다. 많은 인원을 케어하다보니 서빙에 미스가 조금 있었지만 단체전문으로 받던곳이 아니라면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본다. 그외엔 친절한 서비스였고 맛있게 먹었다.

뇨끼바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