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 뒤쪽에 생긴 돈까스집. 두툼한 요즘 톤카츠를 판다. 대기표도 있는거보면 주말엔 사람이 많으려나? 평일저녁에 갔더니 자리는 적당히 차있었다. 메뉴는 단품도 있고 세트가격도 적당해서 혼자와도 둘이와도 만족할만한 구성을 만들수 있어서 좋다. 버거랑 이런 돈까스는 요즘 꽤 상향 평준화된 편이라 여기도 준수하다. 어느 동네에 생겨도 인기있을만한 맛. 기름기도 적게 깔끔하게 튀겼고 고기도 적당히 육즙이있다. 하이볼 5000원, 사와4500원으로 주류가격이 합리적이다. 콜라도 2000원.
카츠 다담
서울 도봉구 도봉로152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