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오개역쪽에 있는 브런치 가게. 하이라이스가 궁금해서 밋업으로 가봤다. 기대했던 하이라이스가 맛있어서 일단 합격. 아주 부드러운 쇠고기가 씹혀서 약간 스튜같은 맛인데 혼자와서 한그릇 하고 싶은 맛. 하지만 자리가 별로 없다 테이블이 3개정도? 주말 저녁에 갔더니 오픈시간에 이미 예약으로 만석. 점심은 예약을 받지 않지만 저녁방문할거라면 꼭 예약하길. 프렌치토스트가 식감도 좋고 곁들여 나오는 호두가 좋아하는 맛. 코스트코 프랄린 피칸이 이런느낌인데 여긴 직접 만드는거 같다. 뽈뽀, 오믈렛, 라구파스타는 무난하게 맛있었다. 밀키트로 가게의 음식들을 팔고있는데 네이버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멜로즈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73-14 마포 센텀 슬로우스퀘어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