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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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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모임하기 좋은 일일향. 비싼만큼 큼직하고 좋은 재료를 쓰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맛은 약간 아쉽다. 괜찮았던 메뉴는 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누룽지탕. 별로였던 메뉴는 하나만 뽑자면 꿔바로우. 떡같은 꿔바로우 싫어하는데 나올때부터 떡이다. 고기도 힘줄이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해산물을 쓴 메뉴들이 강점이다. 자료가 큼직하게 팍팍 아끼지않고 넣었음. 마파두부면은 좀 심심했고 쟁반짜장은 걸죽양 해물양념이 따로 올라가서 볶음짬뽕같은 느낌. 술이 넘 비싸다 카스,테라 6천원 칭따오 9천원

일일향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