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서 포장을 해봤다. 포장은 처음. 1시 좀 안된 시간에 들렸는데 점심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한산했다. 뮌스터 클래식버거(5000), 더블버거(4500), 해쉬브라운 버거(4500)를 주문. 바로 구워서 나오니까 시간좀 걸리려나 했는데 5분도 안걸렸던 것 같음. 집까지 30분 좀 안되게 걸렸는데 예전 리뷰에 썼던 내용이 딱 맞다. 소스가 많아서 포장보단 먹고가는게 나을것 같다고 썼는데 포장하니 식진 않았는데 세메뉴 다 질척거림. 그래도 가성비 좋고 맛있었고 누가 뮌스터보다 해쉬가 더 맛있다길래 처음 주문해봤는데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세메뉴중 제일 좋았음.
버거투버거
서울 노원구 공릉로62가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