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안쪽에 있는 도너케밥집. 특이하게 원테이블 식당. 근데 그 테이블이 20명정도 앉을수 있는 큰 테이블. 도너 케밥과 라이스를 주문했다. 비교할수있는게 서울케밥 뿐인데 사이즈부터 차이가 꽤 난다. 근데 그건 서울케밥이 원래 너무 후한거고. 여기가 약간 성수동 가격이 붙은 정도. 익숙하면서 건강한 맛. 가지도 들어있고 빵이랑 라이스랑 취향차이고 비슷하게 맛있었다. 음료종류가 다양한데 과라나도 있길래 마셔보니 익숙한 탄산음료맛. 탄산약한 환타맛이었다
그룬
서울 성동구 뚝섬로 337 경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