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타코는 치즈만 들어간 심플한 메뉴. 생각보다 치즈가 많은 편이다. 짭짤하고 부드러운 맛. 크리스피포크는 치차론이라는 단품메뉴랑 같은 고기를 쓰는데 바삭하고 고소해서 좋다. 근데 따로먹어보니 치차론 단품이 고기맛 느끼기엔 더 좋겠다. 하마이카는 찾아보니 히비스커스 차? 맛은 아주 새콤달달한 쥬스였다. 그동안 히비스커스 티백이라든가 히비스커스 들어간 맥주는 마실때마다 별로였는데 이건 꽤 매력있었다.
크리스피 포크 타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