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에 써있는 마라육을 주문했는데 튀김이 나와서 오히려 좋았다. 마라랑 튀김이 잘 어울려서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 만두계란탕은 순두부처럼 보이는데 머랭이다. 떡국 또는 계란탕스런 국물이라 후추를 제공해주셔도 잘 어울릴 듯. 마요새우는 튀김옷이 가벼워서 좋았다
텐진식당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43-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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