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있던 시절의 이태원을 느낄 수 있는 곳. 벽에 스포츠 경기를 틀어주고 올드한 아이리쉬 펍 인테리어에 직원들도 영어만 쓴다. 의외로 양이 많아서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1.6만짜리 피쉬앤칩스 생선튀김 크기가 거의 아이 팔뚝만해서 혼자 먹으면 못먹을수도 있는 양. 요즘 보기드문 머피스 생맥주가 있는데 잉글리쉬 파인트인 568ml가 만원으로 가격도 좋다 기네스는 1.2만. 근데 튀김안이 너무 질척거려서 맛이 좀 나한텐 안맞았다. 그래도 버거는 맛있다는 리뷰가 있고 셰퍼드 파이도 궁금해서 시간나면 한번쯤 더 가볼 것 같다. 혼자 오는 한국 손님도 좀 있어서 신기했다.
더 크랙 하우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4-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