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녀왔다 용강식당. 평일 다섯시 반쯤 갔는데 앞에 세팀 웨이팅 있었고 한시간 쬐금 더 기다림. 그래도 차례되면 전화주는 시스템이라 막 지루하고 그러진 않았다. LA갈비는 맛있고 둘이서 대 하나 소 하나 밥 하나 소주 세병 먹었다. 진짜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그와중에 주인 아저씨의 진행 능력(?)이 대단.. 나중에 다같이 건배도 하고.. 매우 유쾌한 곳이었다. 담번에 와서 1인1대 하기로..
용강식당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