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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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이는 연탄 시골이는 숯불 서울이는 가스? 시경이 오기전엔 용강이 원탑 시경이 오고나서 서울이 만선처럼 확장 웨이팅 하면서 까지 먹어야 할 음식은 충무로엔 없습니다.(있을려나?…..) 최자 산수갑산은 웨이팅 줄은듯 정신들 차리쇼
용강식당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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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갈비 음식점(의 숨은 강자 계란찜) 라갈비 직접 밖에서 구워주셔서 기다려야함 내부가 좁기에 사람 없을 때 잘 노리셔야합니다.. 라갈비도 있지만 이곳의 숨은 강자는 계란찜입니다. 꼭 드세요. 퐁실퐁실 그 이상의 계란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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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라갈비 골목의 숨은 강자 다른 라갈비집은 방송에 나와서 북적 거리지만 상대적으로 대기가 적은 집 입니다. 매장내 좌석이 4인석 4테이블만 있습니다. 대기가 없어도 자리가 없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리가 날 것 같으면 시장님께 미리 주문을 해두세요. 착석하면 바로 세팅되는 기본반찬은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콩나물에서 비린 냄새가 전혀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라갈비는 (2인 기준) 대보다는 2인분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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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갈비 돈주고 첨 사먹얶음 맛있긴했는데 양이 적고(두명이서 특 먹음) 고기가 좀 탔음 맛있긴한데 가게가 작고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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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1인분과 김치찌개 사무실 근처 백반집이라면 좋았을 것 같다 찾아가서 먹을 맛 까진 아니었지만 오랜만의 라갈비가 반갑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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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녀왔다 용강식당. 평일 다섯시 반쯤 갔는데 앞에 세팀 웨이팅 있었고 한시간 쬐금 더 기다림. 그래도 차례되면 전화주는 시스템이라 막 지루하고 그러진 않았다. LA갈비는 맛있고 둘이서 대 하나 소 하나 밥 하나 소주 세병 먹었다. 진짜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그와중에 주인 아저씨의 진행 능력(?)이 대단.. 나중에 다같이 건배도 하고.. 매우 유쾌한 곳이었다. 담번에 와서 1인1대 하기로..
오삼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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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가 LA에 있을 때 일입니다. 때는 1994년, 제가 입단한 첫 해였죠. 처음 LA에 갔을 때 음식이 입에 맞질 않아서 갈비를 사려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LA 하니까 갈비가 먹고 싶네요, 잠시 LA 좀 다녀와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기전에 갈비에 대한 추억을 말씀 드릴게요. 그러니까 제가 LA에 있을 때 일입니다. 1994년 처음 LA에 갔는데 그때의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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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충무로 #용강식당 #연탄불직화LA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