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었으니 미뤄뒀던 강릉 포스팅을 마저... 기차 타기 전 마지막으로 갔던 곳 중앙시장 안의 해성횟집입니다. 삼숙이탕이라는 게 유명하다고 해서 두그릇 시켰습니다. 이렇게 뼈 발라 먹는 걸 귀찮아 해서 좀 남겼지만 ㅜ 같이 갔던 으른 언니는 다 먹었습니다. 저도 맛있게 먹긴 했어여 국물 얼큰하고 살도 쭬깃하구 비린맛0 나중에 어른들이랑 올 일 있으면 한 번 더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해성횟집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중앙시장 2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