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별 회식으로 간 더플라자 세븐스퀘어 런치. 더플라자는 매번 시청 올 때마다 보기만 했지 들어가보는 건 첨이었어요. 런치라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사람도 없고 음식은 많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다 간이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과하지 않고 딱 먹을 것만 있는 점도 좋았네요. 창 밖으로 보이는 시청뷰도 좋아서 가족들이랑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세븐 스퀘어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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