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뽈레 넘 오랜만이에요.. 올해 일본도 두 번 다녀오고 참 쓸 게 많았는데 여름에 술 마시고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ㅋ..사진이 다 날아가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식음을 전폐..하지는 않고 잠시 뽈레를 접었었네요..(당연함 올릴 게 없음) 그래도 하반기에 쫌쫌따리 먹은 것들 올해가 가기 전에 올려보고자 합니닷 >>아래부터 본론<< 여름에 팀 회식으로 갔던 스케줄 오스테리아! 을지로 대구은행 건물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생겼어요. 가본적은 없지만 문돼 유튜브로 접한ㅋㅋ 스케줄 청담과 같은 회사에서 하는 식당입니다. 크게 난 창으로 보이는 도시+나무 뷰가 제법 멋있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친구와도 직장동료와도 또 비즈니스 미팅 겸 점심 장소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무난했는데 저는 한국식 파스타에 넘 익숙해서 긍가 다소 심심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다들 친절하나 주문부터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니 저처럼 단체로 가실 분들은 유의하시길(이때 오픈 초반이라 지금은 나아졌을 수도 ㅋㅋ)
스케줄 오스테리아
서울 중구 남대문로 125 DGB금융센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