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버터빵? 자연도. 집 근처의 줄서는 빵집 중 하나입니다. 잘 녹은 버터가 빵 결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쫀쫀한 풍미를 만들어 냅니다. ‘소금‘빵이지만 소금은 슬며시 거들 뿐, 버터가 다 했네요.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은 있습니다. 담백한 소금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성 넘치는 포장은 호불호가 없을 것 같고요. :)
자연도 소금빵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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