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청담동, 광화문, 시청
옷에 냄새가 배어도 상관 없는 분들만 가시길, 오양식관. 쿰쿰한 돼지고기 향 김치찌개를 내어주시는 집입니다. 여러 김치찌개 집을 가봤지만서도 이 집만큼 옷에 김치찌개 냄새가 진하게 배는 집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와 가깝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게 되는데, 이 냄새만큼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적응이 안되는군요. 김치찌개 단품 메뉴 보다, 세트로 된 메뉴(김치찌개, 제육볶음, 계란말이로 구성된)를 시키시는 게 좋습니다. 제육볶음... 더보기
오양식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9
화끈하다, 등촌 최월선 칼국수. 가양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인근 맛집을 잘 몰라, 뽈레를 확인한 후 방문했습니다. 노포 느낌의 가게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들어서는 걸 보고 '역시 뽈레'라 생각했어요. 여긴 확신의 맛집!!! 얼큰~한 버섯샤브샤브를 내주십니다. 일반적인 동네 등촌칼국수에서는 고기를 추가해 판매하기도 하는데, 여긴 그런 거 없습니다. 버섯과 미나리가 끝! 먹다보니 육수를 내기 위해선지 작은 (국물용) 고기가 들어가... 더보기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선배 찬스로 방문한 광화문 양갈비. 음식의 질이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가격 대비 훌륭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선배 찬스였기 때문에 웃으며 먹을 수 있었을 뿐... 프렌치렉 가격(2만7000원/1인분)이 넘사벽입니다. 맛이 엄청 훌륭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군요. 밀전병과 블랙올리브를 내주시는데, 양고기를 싸먹으니 이게 조금 좋았다 정도? 역시, 양고기는 '한성양꼬치'의 통양갈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더보기
광화문 양갈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8
짬뽕라면의 얼큰함에 땀이 밴다,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서울 3대 라면집이라 불리는 '경춘자'. 가끔 라면이 땡길 때면 (혼자서라도) 방문하는 집입니다. 사담중 여기 얘길 꺼냈더니 못가본 후배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궁금하다는 후배들을 우루루 이끌고 방문했습니다. 얼큰한 짬뽕라면을 시켰습니다. 겨울철 오싹오싹 추울 땐 이 얼큰한 뜨거움이 찰떡같이 어울려 몹시 좋았더랬습니다. 이젠 날이 풀려서인지 짬뽕라면의 얼큰+뜨거움이 ... 더보기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2단계 마라샹궈가 혀를 마비시킨다, 마라공방. 후배들과 점심시간에 마라탕/마라샹궈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매 번 맵찔이들과 방문해 마라샹궈는 매운맛 1단계로만 시켰는데, 이번엔 (몰래?) 2단계로 시켜봤습니다. 먹다보니 적당히 매콤~한 것이 땀이 줄줄 배어나오더라고요. 혀도 얼얼한 것이... 땀흘리며 먹는 마라탕/샹궈가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땅콩소스에 마유를 살짝 추가한 후 찍어서 먹으니 더 자극적이고 좋습니다. 후배 중... 더보기
마라공방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5
오징어 튀김이 사라지다니!! ㅜㅜ 간만에 도우큐먼트에 방문했습니다. 매장 위치를 옮긴 후 테이블 수가 몇 개 늘어서인지, 예약과 대기줄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여전히 퀄리티 좋은 피자를 내어주십니다. 함께 간 후배들이 무척 좋아하는군요. '이렇게 맛있는 피자 처음 먹어봐요'라곤 했지만, 사준 선배에 대한 예의 섞인 표현(입에 발린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건 맞는 것 같군요. 근데, 원래 도우큐먼트가... 더보기
도우큐먼트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