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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온순

맛있는 음식이 뚱땡이를 만듭니다
강남구청, 청담동, 광화문, 시청

리뷰 575개

본점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나진국밥. 여수 유명 맛집 '나진국밥'의 프랜차이즈가 장안평역 인근에 있군요. 여수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친구들을 끌고 방문했습니다. 갓수육(갓김치+수육, 4만3000원/대)은 본점에 비할 만큼 훌륭합니다. 갓김치 맛이 여수와 똑같다고 느껴지는 걸로 봐선 여수에서 공수하는 게 아닐까 싶고요, 고기의 부위와 삶음 정도도 여수에서 먹던 그 맛입니다. 오히려 접시에 나오는 본점 대비, 찜기... 더보기

나진국밥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83길 3

밸런스가 좋다, 조우. 선배 찬스로 '조우'에 방문했습니다. 선배의 단골집이자, 회사 최상위 윗 분이 좋아하시는 단골집이라네요. 여러 이탈리아 식당을 방문해봤지만, 이 집은 '밸런스'라는 단어 하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허브의 향긋함과 도우의 말캉한 식감, 페이스트의 어울림, 면 삶기와 간의 적절함, 추천해주신 와인과 바닷내 가득한 홍합의 섞임이 무척 좋았습니다. 팀원들과의 신년회를 이곳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맛집은 ... 더보기

조우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10-1

개성이 사라져 아쉬운 전통 매운낙지, 유정낙지. 한때 '유정낙지'가 종로 매운낙지계의 최대 강자였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땐 '서린', '막내', '실비' 보다 유정을 더 많이 찾았던 듯 합니다. 간만에 다시 찾은 유정낙지는 뭔가 개성을 잃은 듯 합니다. 강렬했던 매운맛은 일반적인 매콤함으로 바뀌었고, 매움을 증폭시키던 뜨거운 조개탕은 약간 밍숭맹숭... 가게 위치를 옮기면서 많은 고민을 하신 듯 한데, 개성을 포기하시는 쪽으... 더보기

무교동 유정낙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팀원들과 간만에 아리아에 방문했습니다. 딸기 빙수는 여전히 좋은 반면, 초밥과 회는 살짝 부실해진 느낌이 있네요. 항상 일정함을 유지해야 신뢰도가 생기는 호텔 뷔페이건만... 이제 '3대 호텔 뷔페'에서 '아리아'를 빼고 조선 팰리스의 '콘스탄스'를 넣어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그래도 팀원들이 맛있게 잘 먹어서 좋네요. 아들놈들과 가면 훨씬 더 잘 먹을 것 같긴 했지만요.

아리아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아이스크림을 먹을 걸 그랬어요, 폴바셋. 간만에 미팅을 위해 '폴바셋'에 방문했습니다. 분위기는 여전히 좋고, 손님이 살짝 줄은 듯 합니다. 아마도 바로 옆에 '스벅'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폴바셋의 최애 메뉴인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지만, 미팅하면서 아이스크림을 퍼먹을 순 없어서 룽고를 시켰습니다. 음... 아이스크림을 시킬 걸 그랬어요. 한때 원두맛을 잘 살렸던 폴바셋이 망가진 건가 싶었습니다. 커피가 입에 안... 더보기

폴 바셋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제대로 진~한 고기의 향, 옛곰탕집. 간만에 찾은 곰탕 맛집입니다. 수유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가게고요, 사장님의 자부심, 진~한 육향, 저렴한 가격이 합쳐져 즐거운 경험을 만듭니다. 곰탕(8000원/일반, 1만원/특)이 특히 좋더라고요. 가까운 데 위치한 맛집이 아닌지라 많이 아쉽네요. 가깝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방문할 듯 합니다.

옛곰탕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71가길 4

의외의 소고기 만두 전골, 구룡포국수. 장안평쪽에 새로 생긴 국수집입니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과 빨간색 글씨로 '구룡포국수'라 쓴 커다란 간판이 매력적인 가게입니다. 소고기 만두 전골(1만5000원/1인) 3인분과 잔치국수(7000원) 하나를 시켰는데, 예상보다 훨씬 그럴싸하게 음식들이 나옵니다. 특히 전골의 고기는 질도 좋고 양 또한 어마어마하게 내주시는군요. 잔치국수는 평균을 넘어서는 깔끔한 맛입니다. 인근 '구포국수... 더보기

구룡포 국수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길 41

와!!! 2025년 마지막 날에 큰 행복을 주시네요!!!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뽈레팀, 너무 감사합니다!!! 고래사 어묵의 소세지 핫바를 하나 뜯어, 우물거리며 리뷰를 쓰는 이 기분이라니... 2026년을 근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뽈레팀의 선물상자

메이커 없음

두 달 만에 방문했는데, 쿰쿰한 향과 맛이 한층 더 강해졌군요. 오히려 좋아!!! 역시 믿고 먹는 석교식당 순댓국이었습니다.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지는 몰라도, 아주 잘 끓인 한 그릇임을 부정할 순 없어요. 이 쿰쿰함과 진득함이 금방 또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석교식당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83-1

탄탄한 기본기로 채운 평범함, 장안 칼국수보쌈. 노포 느낌이 강한 장안역 인근 보쌈집입니다. 큰 기대 없이 들어섰는데, 어르신들이 테이블마다 자리를 점령하시고 보쌈과 소주를 드십니다. 어르신들이 많으시다는 건 맛집이라는 얘긴데 말이죠. 지인들과 식사가 아닌 술 한 잔을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보쌈 소자(3만원) 두 개를 시켰습니다. 소자를 주문해 보는 것도 간만이네요. 음식을 (비교적) 적게 시킨 건 나머지를 술로 채우겠다는 ... 더보기

장안 칼국수보쌈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85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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