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찾기 어려운, 넓직하고 평화로운 스타벅스가 여기 있었네요. 지방의 스타벅스를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세화DT점 만큼 편안한 느낌의 스타벅스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꽉 차있는 장소로 인식되는 스타벅스에서 이런 안정감이라니... 비수기라서일까요? 아니면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갔기 때문일까요?
스타벅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3121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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