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계를 잘못 보고 너무 일찍 출근해버렸습니다. 한 시간을 일찍 출근하는 것보다 배를 채우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만에 맥도날드에 들어가 소세지 팬케이크세트 맥모닝을 시켰습니다. 촉촉한 팬케이크에 시럽과 버터를 발라 한 조각을 입에 머금고 커피를 홀짝이니 여유로운 아침이 한껏 풍요로워지는군요. 추운 아침의 이 여유로운 따듯함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종종 일찍 일어나서 이 여유를 즐겨볼까 싶었지만... 그건 아닌 걸로...
맥도날드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51 효덕빌딩 1층
세나 @meonastring
첫 문장이 공포소설 도입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