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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먹었던 소금빵 중 가장 취향에 맞네요, 베통. 장모님 따님이 청담 베통에서 소금빵과 식빵을 사오셨습니다. 'BTS도 방문해 먹었던 빵집'이라고, 맛있을 거니까 빨리 먹어보라며 눈을 반짝이갈래 (배가 불러 별로 땡기진 않았지만) 힌 입 베어물었습니다. 오! 맛있습니다. 요즘 소금빵이 버터를 과도하게 때려넣어 느끼하고 축축한 느낌이 있는데, 여기 소금빵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질 좋은 버터의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도, 과도함은 제한했습니다. 취향저격! 아니, 근데 우리 집 식구는 네 명인데 왜 두 개만 사온 걸까요? 반 개 밖에 못먹은 게 아쉽군요. 여기 소금빵, 많이 비싼가???

베통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2 피엔폴루스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