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문했을 때 시간이 충분치 않아 테이크아웃 했던 것이 아쉬워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테이크아웃보다 매장에 방문하는 것이 커피의 향과 맛을 확실히 느끼게 해줍니다. 분위기도 모던하니 좋네요. 원두가 라떼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바디감, 산미, 향 등 적당히 자극적인 까칠함(?)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우유의 부드러움과 섞이면 꽤나 적절하겠다 싶었어요. 아아 한 모금에 느껴지는 이 집만의 개성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덕수궁 디팰리스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