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족스러웠던 '곰국시'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후배들을 끌고 '세림'에 방문했습니다. 이야~ 역시 국물 색부터 마음에 쏙 듭니다. 감칠맛 넘치는 육수에 보드라운 고기, 낭창낭창한 면발이 적절하게 섞여듭니다. 여기에 무김치 한 조각을 곁들이면... 크으~ 아주 굿입니다! 정신없이 땀을 흘려가며 흡입!! 오늘은 마지막 야채죽까지 아주 만족스럽네요. 만족스럽게 먹은 후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특정 가게를 내려칠 생각은 없지만서도, 이상하단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대체 곰국시는 왜 가는 걸까?'
세림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