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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복숭아 빙수 완전 취저인데요? 친구들과 '빙수 프로젝트'에 방문해 아무런 기대 없이 시즌메뉴인 복숭아 빙수를 시켰는데, 비싼 가격(2만6500원)에 한 번 놀라고, 고급스런 달큰함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이야~ 시즌마다 이 집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생겼군요. 엄청 맛있습니다. '덜 달게'로 시켰는데도 여전히 눈물이 고일 만큼 달다는 것 빼곤 아주 훌륭합니다. 친구들도 정신없이 숟가락질을 해댑니다. 사장님이 이제 거의 끝물이라 하셨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음 시즌을 기약해봅니다!

빙수 프로젝트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