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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별로예요
3년

본인들이 모르고 파는건지 손님을 무시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 불쾌한 인스타 (맛)집. 메뉴판에 ‘내추럴 와인-문의’라고 되어있길래 문의를 했더니 ‘샴페인 한 병 남았다’고 했으나 나온건 끄레망(9만원)이었다. 안된다는 안주, 없는 술이 너무 많았고 나오는 음식들도 전부 장난같은 맛. 애초에 ‘예쁜 곳에서 힙한 술과 안주 먹어보자’는 친구들의 기분에 맞추어 간거라 기대도 없었지만, 다시는 안 갈 가게.

안주 밥집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