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시그니처 홍새우 먹물 카펠리니 골라놓고 살시챠 레몬버터 파파델레랑 트러플 포르치니 딸리아뗄레 중 고민하다 머쉬룸 러버는 트러플 포르치니로 희흿 생면 식감은 확실히 좋았는데, 저는 조금 더 두께감있는 딸리아뗄레가 취향이더라구욤! 저희 엄마는 파파델레면이 더 부드러워서 좋다구 ㅎㅎ 근데 ‘ 간 약하게 해주세요 ’ 옵션이 왜 있는지 한 입 먹는 순간 알아버렸.. 엄마랑 저랑 둘 다 입맛이 슴슴한 편이라서 좀 간이 강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물론 와인이나 다른 주류 곁들이기엔 딱 좋을 정도겠지만 노 알콜로 식사만 하기엔 좀 쎈ˀ̣ 홍새우 먹물 카펠리니는 역시 다수의 후기처럼 소스가 완전 새우 농축액이더라구요…♥ 저는 언제나 살코기보다 머리나 내장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너ㅜ 좋았지만 (해산물, 생선 비려하시는)엄마는 하루종일 힘들ㅇ ㅓ하셨… 트러플 포르치니 버섯 딸리아뗄레 소스도 포르치니맛 찌인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트러플 향은 약해서 아숩. 수란 시저샐러드가 생각보다도 더 괜찮았던게 현미튀밥이랑 김가루랑 파르미지아노 치즈 소스에 수란까지 합세해지니 고소 짭쪼롬 녹진 그 잡채..!! 샐러드만 두 개 시킬뻔 ㅎ 그 사실 직원분 접객이 조콤 아쉬웠뜸. 미묘한 불친절한 매너 베이스의 말투와 표정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음식 서빙해주실때, 그리고 나가는 그 순간까지 상당히 일관되셨음.. 그냥 전반적으로 또 오고 싶어ˀ̣ 라는 질문에 (네니오.)라고 답하고싶오욤
에그 앤 플라워
서울 용산구 신흥로26길 3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