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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녀

추천해요

2년

신정네거리는 나름 학창시절 추억이 가득한 곳. 거의 20년만에 왔는데 메밀집이 생겼네?? 아이와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기대이상의 맛에 놀람…수육 크고 실했고면은 양을 엄청 많이 주심..맛도 과하지 않고 슴슴하니 아이도 잘 먹음 (아이 잘 먹는 곳은 대체적으로 맛집) 다 변해버린 신월동 어머님댁 근처에 좋은 집을 발견해 좋은 하루

옥련밀

서울 양천구 중앙로 3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