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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녀

리뷰 31개

용녀
5개월

선유도역에서늠 여기가 중식탑이네..(장소에 안뜨고 새로 추가하기 넘 귀찮..) 딸이랑 그냥 저녁 때우려고 갔다 허겁지겁 먹어 사진 x 진짜 두툼한 생고기로 찹쌀탕슉 만드는데 살짝 충격.. 메뉴에도 “생고기”탕수육이라고 되어있음. 거의 고기90 찹쌀피 10느낌의 고기튀김 느낌. 자장면 볶음밥 매우 준수. 다음에 다른 메뉴들 먹어봐야겠다..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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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늦은시간 그냥 영업하는 곳 들어갔는데 우와 여기 뭐야!!! 지금까지 먹어본 꼼장어 중 최고였다….급히 밥 한공기와 아나고 몸통 추가..푸석푸석한 놈일 줄 알았는데 완전 쫄깃…찐이다 이것은…아나고 머리도 있었는데 안먹고 온게 후회된다..언제 또 대구가지..

신아나고 명가

대구 남구 명덕시장길 120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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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진 사람 많아서 기대없이 왔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네?? 국물도 진하고 좋다.

사이공

서울 종로구 종로 19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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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네…살아 남아있어주어 감사할 뿐..🙏 곱창전골 내장탕만 먹다 여기서 고기를 먹은건 처음인데 고기의 질이 생각보다 좋아 깜놀…추천 추천

산해정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2길 10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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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드디어 방문!! 날씨가 넘 더워서 아이스를 처음 마시게 되어버렸다..아이스에서도 강배전의 풍미는 느낄 수 있어 다행..와이프가 커피를 많이 마시진 못해서 여행가는 길에 남긴 커피를 호텔에 도착하여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마셨는데도 풍미가 나쁘지 않네??? 그리고 싸이키라는 커피 원두도 사와서 집에서 내려 마셔 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밸런스의 강배전이라 다이 만조꾸!!

코페아 신드롬

서울 마포구 새터산길 1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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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깔끔한 재료와 정갈한 맛의 샤브샤브 맛집. 20대 연애 극초기에 왔었고 지금 이사한 곳으로 40대에 아이랑 다시왔네?? 기분이 묘하지만 흔들림 없는 맛에 배 마음 모두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육아로 사진은 생략)

비스트로 솟대

서울 종로구 동숭2길 5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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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분위기 좋고 맛 준수 ㅇㅇ 여행에 이 정도면 괜찮은 코스라 생각함. 동치미 맛있음( 동치미 맛있으면 맛집)

동기간

경기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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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찐 갓성비 닭곰탕. 택시 기사분들이 끊이지 않는 곳. 입이 거친 택시기사분들도 말빨로 받아치는 여사징님의 포스가 대단하고 마감때 삶은 닭 몇십마리 손질하는 포스는 압도적. 뽀얀 닭곰탕이 아닌 능이백숙같은 느낌의 국물 + 살코기 = 킬러. 닭곰탕은 찢은 살고기가 탕안에 들아가 나오고 백반은 닭다리 가슴팍(?)+ 살고기가 따로 나옵니다. 껍질도 있고 살고기, 껍질 무침 콤보도 있습니다. 모두 추천이고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됩니다. ... 더보기

오복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13길 1
용녀
추천해요
2년

신정네거리는 나름 학창시절 추억이 가득한 곳. 거의 20년만에 왔는데 메밀집이 생겼네?? 아이와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기대이상의 맛에 놀람…수육 크고 실했고면은 양을 엄청 많이 주심..맛도 과하지 않고 슴슴하니 아이도 잘 먹음 (아이 잘 먹는 곳은 대체적으로 맛집) 다 변해버린 신월동 어머님댁 근처에 좋은 집을 발견해 좋은 하루

옥련밀

서울 양천구 중앙로 304
용녀
추천해요
3년

언제나 친절한 주인분의 호의에 감사해하며 아이와 폭풍 흡입

애시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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