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엔 왜인지 작은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날씨 따뜻한 가을 방문했는데요, 커피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얼그레이 버터바가 아주 맛있었어요 :) 아메리카노와 조화가 아주 좋아서 추천합니다. 사진처럼 야외자리가 몇 자리 있고, 커플단위가 정말 많았어요! 입구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구요. 오히려 안쪽 자리는 너무 웅성웅성 하는 느낌이라 돌아오는 봄에 바깥자리에 가능하시다면 햇살 받으시면서 커피 한잔 추천해요.
헤이믈
세종시 고운한옥1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