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3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는데 홀리쉿 너무 맛있음.. 파스트라미랑 포르게타 샌드위치 둘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바삭바삭한 껍데기가 씹히는 포르게타가 조금 더 취향인듯. 다만 동행이 있어서 반씩 나눠먹었는데 샌드위치 하나만 먹으면 약간 질릴수도 있는 맛일것 같다. 클램차우더도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까 납득되는 가격이긴 했다. 빵도 너무 딱딱하면 안 씹혀서 화나고 너무 부드러우면 소스에 젖어서 난리나는데 딱 적절한 식감이었음. 여기 추천합니다.
위트앤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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