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방문 조각피자가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야식으로 구매.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따 포장. 괜찮다~별로. 치즈보다는 빵이 메인으로 느껴지는 피자였음. 폭신폭신한 피자빵에 얇은 치즈가 이불처럼 살포시 덮혀있는 느낌. 치즈랑 토핑이 거의 없어서 이게 피자 맞나 싶었음. 가게에서 따뜻하게 바로 먹었다면 더 맛있었을까...? 포장해서 먹는 건 비추다. 모양 덕분에 잘라먹기에는 참 편했음. 가게 분위기가 무척 좋아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음.
포르타나 피자
부산 수영구 광안로61번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