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방문 도대체 이 호박 인절미가 뭐길래 2주 전부터 예약을 해서 먹어야 하는 걸까? 했는데, 먹고 나서 왜 한 상자만 사온 것인가? 땅을 치고 후회 중 ... 중 사이즈, 6000원. (2박스 이상부터 예약 가능함) 상자를 열자 마자 따로 포장 없이 바로 떡이 나타나서 당황. 포슬포슬한 카스테라가 묻혀진 쫀득하고 앙증맞은 호박 인절미. 인절미 자체도 무척 부드러워서 소화가 안 될 것 같다는 부담이 전혀 없다. 호박 자체의 자연스러운 단맛도 잘 담겨있어서 심심한가? 싶다가도 계속 입에 넣고 있음.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배달시켜서 또 먹고 싶다 !
호박가게
부산 수영구 광남로48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