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 방문 플라워 카페라 인테리어가 무척 예쁘다. 꽃향기가 은근하게 풍기는 게 기분 좋음. 근데 꽃보다도 크로플 냄새가 아주 꼬소하니 정말 좋음. 안 시키고 못 배긴다. 허니 크로플 주문:) 저녁 때 가니 말차 아포카토랑 밀크티 품절.. 남은 디저트 종류도 거의 없었음. 바닐라 라떼는 무척 연했음. 크로플이랑 먹으니까 더 그랬음. 크로플은 바삭바삭 쫄깃한데, 살짝 쓴맛이 났음. 아이스크림이 쫀쫀하고 맛있었음. 꽃 하나 얹었을 뿐인데 비주얼이 깔쌈하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고, 야외 테라스 있음. 날씨 좋을 때는 밖에 앉아도 좋을 듯
까치화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