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방문 요즘 장사 불황시기라 그런지 고기 상태가 영.. 예전엔 분명 고기가 부드럽고 얇고 윤기가 돌았는데 이번에는 고기가 두텁고 뻑뻑하다. 확실히 보기에도 퍽퍽해보임. 고기 양은 평소보다 좀 늘어난 느낌. 무말랭이는 달다. 배추김치는 .. 별 맛이 안남. 파김치는 쏘쏘. 쌈채소는 엄청 푸짐하게 주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1.01 방문 보쌈 고기에 겉절이, 파김치, 무말랭이를 함께 먹으면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고기가 조금 얇은 감이 있었지만 쌈 싸먹으면 딱히 느껴지지는 않아서 괜찮았음. 포장해먹었지만 다음에는 직접 가게에 가서 또 맛보고 싶다.
항아리 보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