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있는 조앤도ㅅ 웨이팅 하면서 들린 곳. 이런 구움과자 집은 그냥 지나치기가 참 힘들다. 까눌레랑 마카롱 모두 앙증맞은 사이즈. 가격도 합릭적이다. 까눌레와 휘낭시에 하나씩.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휘낭시에 데워주신건지 갓 나온걸로 주신건지 따끈했음. 살짝 버터리한 느낌이 있었으나 따끈따끈 완전 겉바속촉으로 맛있었다. 꼬투리 빠삭빠삭 너무 맛있음. 까눌레는 무난무난 평범했음. 겉바속쫀득쫀득.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이 날 마카롱은 안 땡겼는데, 리뷰 보니까 다음엔 마카롱 사먹어보고 싶다.
렌테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