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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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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그냥 귀여워서 인기 많은 느낌. 서울 3대 크로와상 맛집이라는데 더현대 안에 들어오며 다운그레이드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크로와상에서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 했음. 기본 버터 크로와상 하나랑 딸기 데니쉬 시키고 시그니처로 보이는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주문. 크림은 흘러내리는 제형이고, 피스타치오의 꼬소함이 적당히 느껴졌다. 커피 양은 적어서 금방 마심. 논커피 버전으로 피스타치오 크림 밀크 시킨 친구는 많이 달다고 거의 마시지 못 함. 딸기 데니쉬 정말 비추, 반 가르면 크림 속에 딸기쨈 가득 들어있는데 엄청 달고 싸구려 딸기쨈 맛 남 .. 차라리 그냥 크림만 넣어주세요~ 기본 버터 크로와상은 정말 평범 그 자체. 셀프로 오븐에 데워먹으면 되는데 따끈해도 그냥저냥 .. 보니까 크림라떼에 찍어먹던데 찍어먹어도 그냥저냥 .. 그냥 부스러기만 엄청 떨어질 뿐이다.

테디뵈르 하우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