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2,3차로 가기 좋은 이자카야. 테바나카(닭날개튀김)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지만, 기본 10개부터 주문 가능하다는 것 😒 안주 가격만 보면 저렴하다 싶은데 막상 나오는 양과 퀄을 보면 그 가격에 그 음식이다 싶음. 테바나카, 아주 작고 소중한 크기의 닭날개가 나온다. 심지어 ㄱ자도 아니고 치킨 윙처럼 윗부분만 있음. 튀김은 뭔들 맛있었음. 특히 양념소스가 달달하면서도 매콤해서 중독성 있음. 다코야키, 굉장히 평범함. 유자 사와와 토마토 사와. 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거의 음료처럼 마실 수 있었음. 주문은 QR코드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물 등 셀프시스템이다.
생마차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