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초 근접 카페 찾다가 발견한 가배도. 꼭 입구가 그냥 은행 입구 같아서 카페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그래서 강남역 치고 나름 한적하고 조용한 편이라 굿굿. 시그니처인 말차라떼 주문. 양은 아주 소박하고 말차 맛은 미미했지만 비주얼은 귀여웠던. 우유맛이 많이 나서 아쉬웠다. 다음엔 말차 티라미수 먹어보고 싶음.
가배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05 통영빌딩 1층
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