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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추천해요
10개월

비싼 음식 즐비한 스타필드 안에서 먹으니 더 가성비 좋게 느껴질 따름. 그리고 찹쌀도나스는 못 참지. 주말 오후 방문 기준 약 15분 정도 기다린 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서 금방 하는데, 튀겨서 나오는 것을 기다려야 함. 박스세트로 사가는 사람도 많아서 .. 도너츠 만드는 과정을 큰 창문으로 구경 가능한데 만드는 분은 참 부담스러울 듯. 치즈쭈욱과 기본 중 고민하다가 기본 빠우도너스 주문. 갓 나온 도너스는 맛없없. 따끈하고 한 입 베어물면 퐁신퐁신함. 옥수수(?) 맛이 느껴졌음. 쫄깃하면서 가벼워서 금방 순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 사람 많아 기빨리다 당 떨어지고, 마침 입이 출출하다면 사먹어보는 것 추천.

빠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