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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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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분위기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던 이자카야. 외부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는 오히려 별로였던 ヲヲヲヲ 식탁이 끈적끈적하고 너무 습했음. 여름도 아닌데 .. 나베가 주메뉴인 것 같아서 모츠나베 시키고 요즘 태바사키 좋아서 테바사키 주문. 술은 보드카 레몬사와로 주문했는데 레몬 맛이 약해 너무 밋밋했다. 모츠나베 워낙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곳이 있어 생각보다 쏘쏘 . 슴슴했고 대창은 먹다보니 느끼. 더 칼칼한 맛이 강했더라면 .. 국물이 빨갰던 매운 버전을 시켰어야 하나! 테바사키는 일행 모두 만족하여 추천인(그건 바로 나) 흡-족. 바삭하고 간장양념이 짭조름달달하니 맛있다. 양이 적은 것이 단점. 너무나도 일식메뉴들인데 기본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인 것이 웃음 포인트. 👍

사케도로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