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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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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 집은 츠케멘이 제일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 츠케멘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돈코츠 라멘 주문. 매운맛으로..! 느끼할까봐 매운 맛을 선택했는데 .. 먹는데 진짜 국물이 화끈했으나 매운맛 때문에 돈코츠 라멘 특유의 찐한 맛은 느껴지지 않아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되어 버렸음. 타마고와 차슈가 매우 괜찮은 편이라 '좋아요'로. 아부라소바는 (비교군이 거의 없긴 하지만) 뭔가 양념이 2프로 부족하게 느껴졌다. 역에서 접근성도 떨어지고, 웨이팅해서까지 먹을 만한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음.

멘야시노기

서울 서초구 주흥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