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근처 꽃집 옆에 작은 존재감을 뿜뿜하는 구운과자 전문점. 휘낭시에와 티그레 선물 받아 가격은은 모르겠으나 둘 다 참 맛있게 먹었다. 화이트 초코 코팅된 휘낭시에는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약간의 짭조름함이 느껴졌고, 바삭바삭 촉촉했음. 티그레 제대로 하는 곳 찾기 힘든데, 오 여기 티그레 마음에 쏙 들었다. 참 괜찮네 ! 겉은 설탕입자처럼 빠스락하고 속에 레몬 필링은 쨍하게 새콤하다. 빵에 녹은 초코가 콕콕 박혀있어서 아주 달달했음. 다음에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다.

꽈자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65 자연앤 힐스테이트 상가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