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벌써 3번째 방문. 인계동에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라멘&덮밥집인데 접근성이 좋아서 은근 자주 간 듯. 면 종류로만 계속 먹었는데 이번엔 대창덮밥으로 주문. 불맛이 입혀진 말캉한 대창이 올라가 있었음. 먹을 수록 점점 느끼해져서 힘들었음. 맛은 평범했으나 그릇 주변에 묻은 양념이 끈적해서 그런가 먹으면서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꼈다. 다음에 또 덮밥이 생각나 올 것 같진 않음.
멘츠루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66번길 48-17 1층 101호